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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연상 좋아" 선우용여, 35세 연하남 유세윤과 호텔 조식 데이트('순풍 선우용여')

OSEN

2025.07.16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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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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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순풍 선우용여’ 개그맨 유세윤이 선우용여를 향한 애교를 한껏 부려댔다.

16일 배우 선우용여의 유튜브에서는 ‘35살 연하납에게 홀랑 넘어간 81세 선우용여(조식데이트, 남대문 쇼핑’이란 영상이 공개됐다.

MBC 예능 '세바퀴'를 통해 연상 연하의 케미를 보여주었던 선우용여와 유세윤. 이들은 여전히 친분을 유지하고 있었다. 선우용여는 “남자는 좀 다부지고 그래야 하는데 유세윤이 그렇다. 착하고 다부지다. 착하면서도 똘똘하다”라며 유세윤을 향한 애정을 한껏 보여주었다.

선우용여가 조식으로 먹는 호텔에서 만난 두 사람은 정감 있어 보였다. 유세윤은 선우용여를 따라 조식 식단을 담아냈다. 선우용여는 "너는 더 많은 양을 먹어도 된다"라고 했으나, 유세윤은 그러지 않았다.

선우용여는 “유세윤이 결혼할 때 4살 연상이라고 다들 놀랐었다”라면서 “유세윤 네 부부 속궁합이 찰떡 궁합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세윤은 "저는 연상과 잘 맞는 거 같다"라면서 "저는 20살 연상이 좋은데"라며 선우용여를 향한 애교를 부렸다./[email protected]

[사진] 선우용여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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