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순풍 선우용여’ 선우용여가 유세윤와 그의 부부의 금슬을 칭찬했다.
16일 배우 선우용여의 유튜브에서는 ‘35살 연하납에게 홀랑 넘어간 81세 선우용여(조식데이트, 남대문 쇼핑’이란 영상이 공개됐다. 선우용여는 이날 자신이 즐겨 먹는 호텔 조식 라운지에서 유세윤과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
유세윤은 “잘 있는데, 올 때 질투할까 봐 비밀로 하고 왔다. 제 와이프는 4살 연상이다”라며 요망한 모습을 보였다. 선우용여는 “여자는 4살 연상이 더 좋다”라고 말했고, 실제로 4살 연상의 와이프와 결혼한 유세윤은 “저는 20년 연상이 좋다”라면서 “올해 46살이다”라며 능청맞게 굴기 시작했다.
결혼 당시 유세윤의 결혼은 여성 쪽의 연상이라는 점에서 세간의 많은 화제를 모았다. 선우용여는 “유세윤이 결혼할 때 4살 연상이라고 다들 놀랐었다”라면서 “유세윤 네 부부 속궁합이 찰떡 궁합이다”라며 화끈하게 말해 유세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유세윤은 “어떻게 아셨냐”라며 놀라지도 않은 모습을 보였다.선우용여는 “4살 차이는 궁합도 보지 말라는 말이 있다”라며 관록에서 나오는 조언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