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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결국 피눈물 흘렸다.."더 오싹해지시라고"

OSEN

2025.07.1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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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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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배우 김규리가 피눈물을 흘렸다.

김규리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영화 ‘신명’ 촬영현장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속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해 있는 김규리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김규리를 촬영 모니터와 연습에 집중하는가 하면, 쉬는 시간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밝게 미소를 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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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규리는 섬뜩한 분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피눈물을 흘리는 분장과 온 얼굴과 손에 피 범벅을 하고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촬영에 집중하면서 강렬한 눈빛으로 배역에 빠져든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김규리는 “밤도 깊었고, 비도 오고, 요즘 날씨도 넘 덥고 하니.. 더 오싹해지시라고, 더 시원해지시라고 현장 사진을 풉니다. 넘 무서운 사진이 하나 있는데요. 혹시 무서운 거 잘 못 보시는 분들 놀라지 마시라고 뒷 쪽에 배치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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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가 출연한 영화 ‘신명’은 신비로운 힘을 이용해 권력을 쥐려는 한 여인 윤지희(김규리 분)와 그 뒤에 숨겨진 거대한 진실을 추적하는 기자의 이야기를 그린 오컬트 정치 스릴러다. 김규리는 극 중 신들린 연기를 보여줘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mail protected]

[사진]김규리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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