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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외국인 시선 싹쓸이한 46kg 핫걸…놀라운 다리 라인

OSEN

2025.07.1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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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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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홍콩에서 시선을 한몸에 받는 핫걸이 됐다.

최준희는 1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홍콩 진짜 덥고 습고 죽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뜨거운 홍콩의 거리에 선 채 시원한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검은색 크롭톱과 짧은 데님 숏팬츠를 입은 최준희는 군살 하나 없는 잘록한 허리 라인과 쭉 뻗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선글라스를 낀 채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에서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핫걸'의 아우라가 느껴진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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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체중이 96kg까지 늘었으나, 꾸준한 노력과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40kg대까지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완벽한 다이어트 성공과 함께 한층 물오른 미모는 그의 어머니 故 최진실을 떠올리게 한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언니 진짜 너무 멋있다", "인간 승리 그 자체", "몸매 무슨 일이야", "루푸스 이겨내고 이렇게 예뻐지다니 대단하다", "언니 매력에 빠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준희는 故최진실의 딸이다. 오빠 최환희는 래퍼로 활동 중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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