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조만간 해임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크게 출렁였다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해임 계획을 부인하면서 반등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52.69포인트(0.25%) 오른 20,730.49에 각각 마감했다. 이날 상승으로 나스닥 종합지수는 최고치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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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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