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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 흉내만 XX" 이혜성, 유튜브서 비속어..S대·아나운서 출신 깬 무리수 [Oh!쎈 이슈]

OSEN

2025.07.1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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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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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방송인 이혜성이 베스트셀러 도서를 소개하며 욕설을 사용해 이목을 끌었다.

이혜성은 지난 16일 개인 SNS와 유튜브를 통해 최근 베스트셀러 도서 '혼모노'에 대한 리뷰를 소개했다. 특히 그는 칠판 앞에서 판서까지 하며 책에 대해 소개해 더욱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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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이헤성은 "칠판 앞은 오랜만이다"라며 "요즘 베스트셀러 1위인 책 '혼모노'에 대해 설명을 곁들였다"라고 밝혔다. 또한 "'넷플릭스 왜 보지? 성해나 책 보면 되는데' 그 책 맞다"라고 재치있게 덧붙이기도. 그는 "MZ세대 무당 이야기 궁금하지 않나. '이혜성의 1% 북클럽'에 보러와라"라고 자신의 콘테츠를 소개했다.

이 가운에 책 설명과 관련해 욕설이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책 속 인물들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욕설 표현이 사용된 것이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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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의 책 리뷰 자체에 대해서는 수긍하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실제 리뷰 영상에서도 시작부터 "본 영상은 비속어를 포함하고 있다"라고 시청에 주의를 당부했기 때문이다. 다만 필터링 없는 욕설표현에 대해서는 아쉽다는 반응도 등장하고 있다. 

이혜성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KBS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이다.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한 그는 '데블스플랜'과 '벌거벗은 세계사' 등에 출연한 바. 여기에 책 후기를 나누는 콘텐츠를 선보이는 중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SNS 및 유튜브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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