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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신한은행, 전세사기 피해자 법률지원에 17.5억원 후원

중앙일보

2025.07.17 08:01 2025.07.1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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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신한은행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중앙지부에 후원금 17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전세사기 피해자 등 취약계층 무료 법률구조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1997년부터 대한법률구조공단과 제휴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법률지원을 해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금까지 493억원으로 35만여 명의 법률업무를 지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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