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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주 클로스터에 탈북 희생자 추모비 제막

New York

2025.07.1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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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북한인권연맹(대표 마영애)은 17일 한국·워싱턴DC·캐나다에서 온 탈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저지주 클로스터에 '1만여명 탈북 희생자 추모비(탈북희생 기림비)' 제막식을 개최했다. 추모비는 마영애 대표와 지역 정치인, 대한민국 통일부 등의 협조와 한국전 참전 부친을 둔 주민 데니스 위거스 씨의 부지 제공, 탈북자와 애국단체가 기부한 후원금 등으로 조성됐다. 한편 국제북한인권연맹은 지난 16일 뉴저지 로디 일란연회장에서 '1만여 탈북 희생자 추모의 밤' 행사를 열었다. [박종원 기자]

국제북한인권연맹(대표 마영애)은 17일 한국·워싱턴DC·캐나다에서 온 탈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저지주 클로스터에 '1만여명 탈북 희생자 추모비(탈북희생 기림비)' 제막식을 개최했다. 추모비는 마영애 대표와 지역 정치인, 대한민국 통일부 등의 협조와 한국전 참전 부친을 둔 주민 데니스 위거스 씨의 부지 제공, 탈북자와 애국단체가 기부한 후원금 등으로 조성됐다. 한편 국제북한인권연맹은 지난 16일 뉴저지 로디 일란연회장에서 '1만여 탈북 희생자 추모의 밤' 행사를 열었다.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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