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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에이 머천트 서비스] 사업장 카드 수수료 최대 73% 확 줄인다

Los Angeles

2025.07.17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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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적 절감 프로그램
최대 3% 수수료 부과
더블에이 머천트 서비스가 사업장 카드 수수료 절감에 실질적 해법을 제시해 화제다.

더블에이 머천트 서비스가 사업장 카드 수수료 절감에 실질적 해법을 제시해 화제다.

카드 결제 수수료 부담에 허덕이는 소상공인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업계 최고 수준의 조건과 서비스를 제공해 온 크레딧 카드 서비스 및 POS 전문 회사 '더블에이 머천트 서비스(AA Merchant Service, 대표 정성수)'가 사업장 카드 수수료를 최대 73%까지 절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해 주목받고 있다.
 
정 대표는 "카드 사용의 수익 구조가 바뀌고 있다"며 "처음 비자 카드가 도입됐을 당시에는 카드 결제를 받는 사업장이 매출 증가로 이득을 봤지만, 이제는 카드 사용자가 리워드 포인트, 마일리지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은행을 방문해 현금을 인출하는 수고와 비용까지 줄일 수 있는 만큼, 카드 결제 비용 일부를 사용자에게 전가하는 것이 정당하다는 것이 더블에이 머천트 측의 입장이다.
 
이러한 카드 수수료 절감을 뒷받침해 주는 제도적 근거도 마련되어 있다. 2011년 10월 1일부터 시행된 Durbin 개정안에 따르면, 사업장은 현금.직불카드.신용카드 결제에 따라 차등 가격 적용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비자 등 주요 카드사는 신용카드 결제 시 최대 3%까지 고객에게 수수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단, 데빗카드와 아멕스 카드는 이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러한 방식을 적용할 경우 수수료 절감 효과는 상당하다. 예를 들어 월매출 300만 달러 규모의 사업장은 기존 카드 수수료가 약 7만5000달러였을 때 최대 5만4750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 월매출 50만 달러 규모의 소규모 사업장도 최대 9125달러 절감이 가능하다.
 
정 대표는 이를 실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Cash Discount Program'과 'Surcharge Program' 두 가지를 소개했다. 특히 Surcharge Program은 비자 카드 사용 고객에게 최대 3%까지 합법적으로 수수료를 부과할 수 있는 방식으로, 현재 많은 사업장이 활용하고 있다. 단, 3%를 초과해 3.5%~4% 이상을 부과하는 경우 불법이며 위반 시 건당 최대 1000달러 벌금이 부과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정 대표는 "카드 수수료 구조를 정확히 이해하고 합법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든 프로그램은 전문가 상담을 통해 사업장 상황에 맞게 맞춤 설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보다 자세한 상담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877)252-0379(고객센터), (213)712-4257(영업 담당)
 
▶주소: 12611 Artesia Blvd. #323, Cerritos  
 
▶웹사이트: aam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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