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은 지난 17일 “어찌어찌 바쁘게 보내보는 이른 여름 방학(빨리 끝나라)”라는 글과 사진들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서 박지윤은 둘째 아들과 서울에서 지내고 있는 모습. 또한 딸과 찍은 사진도 공개했는데, 이미 엄마 키를 넘어서 보는 이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박지윤은 2009년 최동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하지만 2023년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알렸다. 양육권 갈등, 재산 분할 등의 갈등을 빚고 있으며 쌍방 상간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는 등 치열한 이혼 전쟁을 벌이고 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