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보합권에서 혼조로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연합(EU)에 최소 15%의 관세를 요구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오자 위험 회피 심리가 우위를 점했다.
18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2.30포인트(0.32%) 내린 44,342.19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57포인트(0.01%) 밀린 6,296.79, 나스닥종합지수는 10.01포인트(0.05%) 오른 20,895.66에 장을 마쳤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국제뉴스공용1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