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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호, 안효섭과 동갑인데..형 취급 당하고 분노 “계속 서운하다 가”(놀토)

OSEN

2025.07.19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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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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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신승호가 안효섭보다 형 취급을 당하자 억울해했다.

1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배우 안효섭, 채수빈, 신승호, 나나가 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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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승호는 지난번 출연했을 때보다 월등히 늘어난 받아쓰기 실력을 자랑했다. 멤버들이 “이렇게 잘하는 사람이 아닌데”라며 신승호를 마피아로 의심하자 신승호는 “시작 전부터 저 잡으려고 하시는 거냐”라고 억울해했다.

그럼에도 신승호를 향한 의심이 이어지자 신승호는 “그럼 저 죽여라. 계속 서운하다 가는 것 같다”라며 서운해했다.

옆에 있던 안효섭은 “저는 나나 누나가 마피아 같다. 승호가 열심히 노력하는 것 같다”라며 방송을 살리기 위해 신승호를 억울한 분위기로 몰아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붐은 안효섭에게 “승호 형이”라고 말했고, 신승호는 바로 “동갑이다”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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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놀라운 토요일’, OSEN DB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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