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림♥' 이동건 제주도 카페, 폭우 피해…“이거 맞아?” 실시간 상황 공유 [Oh!쎈 이슈]

[사진]OSEN DB.

[OSEN=최이정 기자] 배우 이동건이 제주도에 오픈한 대형 카페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19일 이동건이 운영 중인 카페의 공식 SNS에는 방문객들이 남긴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이 게시됐다. 특히 이날 제주 전역에 쏟아진 폭우로 인해 카페 주변에 물이 가득 찬 모습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에는 정원 가득 물이 차오른 모습은 물론, 폭우로 인해 나무가 심하게 흔들리는 장면이 담겼다. 한 방문객은 “이거 맞아?”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당시 상황의 심각성을 전했고, 또 다른 손님은 “실시간 제주”라는 문구와 함께 폭우가 쏟아지는 모습을 영상으로 기록했다.

이동건은 최근 제주도에 대형 카페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인생 2막을 열었다. 그의 카페는 탁 트인 뷰와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입소문을 타며 제주도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바 있다. 오픈 이후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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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동건은 카페 사업 외에도 16살 연하의 배우 강해림과 열애설에 휩싸이며 다시 한번 관심의 중심에 섰다. 양측은 열애설을 부인하지 않아 사실상 암묵적 인정이란 반응이 쏟아진 바다.

제주도에 연이은 집중호우가 예고된 가운데, 이동건의 카페 운영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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