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은 최근 자신의 SNS에 “장마가 온다더니 오늘 내린 비처럼 아쉽게 벌써 끝나가는 이번 드라마촬영 마지막까지 화이팅 할게요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베이지 컬러의 수트 차림으로 커피차 앞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청초한 미모가 어우러져 한 폭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커피잔을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는 여전한 동안 미모와 따뜻한 에너지가 느껴진다.
[사진]OSEN DB.
이 게시물에는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 댓글도 이어졌다. 배우 홍은희는 “예뻐라”, 소유진은 “화이팅”, 서효림은 “변호사님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 역시 “청순미가 폭발한다”, “수트 핏이 완벽하다”, “마지막까지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혜빈은 오는 8월 2일 첫 방송되는 JTBC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에 출연한다. '에스콰이어'는 정의롭고 당차지만 사회생활에 서툰 법무법인 율림의 신입 변호사 정채연(강효민)이 왜인지 온 세상에 냉기를 뿜어대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인 파트너 변호사 이진욱(윤석훈)을 통해 완전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