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대선 기자]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월드 오브 스우파’는 Mnet 메가 히트작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세 번째 시즌으로, 한국을 포함해 뉴질랜드, 미국, 일본, 호주까지 총 5개국 국가대항전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Mnet ‘월드 오브 스우파’는 오는 5월 27일(화) 오후10시 첫 방송된다. 박진영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5.05.27 /[email protected]
[OSEN=장우영 기자]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박진영의 한식당 운영 철학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KBS2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에서는 미국 뉴욕 한복판에서 가장 잘 나가는 기사식당을 운영 중인 ‘하정우 닮은꼴’ 윤준우 대표와 ‘이무진 닮은꼴’ 최재우 부대표, MZ세대 동업자들의 특별한 일상이 공개됐다.
[사진]OSEN DB.
이번에 소개된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뉴욕 동남사거리 K백반집 ‘기사 식당’을 운영하는 35살 윤준우 대표와 34살 최재우 부대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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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우 대표는 “요식업에 입문하게 된 건 JYP 박진영이 미국에 오픈한 식당에 서버로 일하게 되면서였다. 2년 후 매니저로 승격된 후 쉬지 않고 요식업에 종사했다”고 말했다. 윤 대표는 ‘사장’ 박진영에 대해 “MSG는 절대 허락하지 않았다. 철저하고 꼼꼼한 사장님이었다”고 회상했다.
윤준우 대표는 기사식당 오픈에 대해 “10살 때 이민을 오게 됐는데 아버지 따라서 기사식당, 노포에 갔던 추억은 있다. 전체적인 분위기를 따뜻하게 느꼈는데 요즘 사라지는 추세라고 들어서 뉴욕에서 기사식당으로 성공한다면 다음 세대들이 더 이어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