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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수입 맞았다" 심현섭, 전성기 시절 행사 한 번에 '1천만원' 벌어…입이 떡! ('백반기행') [순간포착]

OSEN

2025.07.2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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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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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심현섭이 과거 전성기 수입을 언급했다.

20일 전파를 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인연을 맺은 심현섭, 정영림 부부와 함께 양산으로 떠났다.

심현섭의 와이프 정영림은 “제가 말이 많은 편이 아니다. 말을 재밌게 잘 이끌어 주는 게 있다. 얘기하다 보면 대화가 잘 통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결혼 소식에 부모님의 반응에 대해 정영림은 “어머니는 처음부터 좋아하셨다”라고 말했고, 아버지는 원래 말이 없는 편이라고 전했다. 이어 심현섭은 생일을 맞아 장모님께서 진수성찬을 차려줬다는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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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데뷔 31년 차라는 심현섭은 30대에 행사 한 번에 천만원씩 벌었으며 당시 하루 스케줄이 최대 17개씩 있었다고. 주식도 안 하고 도박도 안했지만 현재 돈이 없다는 심현섭은 “어디 갔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email protected]

[사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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