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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속 나에게 푹 빠졌다"…BTS 진, 화장실서 거울 보느라 '3시간' 순삭 ('냉부해')

OSEN

2025.07.2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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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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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방탄소년단 진이 거울 속 본인 모습에 푹 빠져서 화장실에서 3시간동안 나오지 못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월드클래스 아이돌' 방탄소년단 진의 냉장고 속 재료로 펼쳐지는 다채로운 15분 요리 대결이 공개됐다.

안정환은 얼마전 출연했던 제이홉을 언급하며 자매결연을 맺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최현석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냉부해를 구내식당으로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멤버 전원이 군필이 됐다고 밝힌 진은 “저희 멤버들 다 전역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꾸벅 인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월드 와이드 핸섬’이라는 별명에 대해 진은 “화장실에서 3시간을 못 나온다. 거울 속 조각같은 나에게 취한다”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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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의 냉장고가 최초 공개됐고, 생각보다 평범한 내부 모습에 모두 당황하기도. 아몬드 우유가 발견됐고, 나갈 때 출출해서 하나씩 집어 먹는다고 밝혔다.

냉장고에 모둠 회가 나왔고, 진은 “냉장고가 너무 텅텅이라 배달시켰다”라고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진은 초밥과 물회를 너무 좋아한다고 밝혔다. 진은 “일주일에 세 번 정도 (물회를) 먹는다”라고 덧붙였다.

/ [email protected]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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