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속보] 1∼20일 수출 2.2% 감소…대중·대미 수출 부진
중앙일보
2025.07.20 17:13
2025.07.20 17:27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7월 중순까지 우리나라 수출이 반도체와 승용차 등 주력 품목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미국으로의 수출 부진으로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20일까지의 수출액은 36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했다. 다만,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3억3000만 달러로 4.1% 증가했다. 올해 해당 기간의 조업일수는 15.5일로 작년보다 하루 적은 수준이다.
일평균 수출 증가율은 이달 초 1∼10일(9.5%)에 비해 증가폭이 줄긴 했지만 여전히 플러스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수출이 한 달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며 4.3% 증가를 기록한 바 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16.5%), 승용차(3.9%), 선박(172.2%) 등 주력 수출 품목이 두드러진 호조세를 나타냈다. 반면 석유제품(-17.5%)과 자동차 부품(-8.4%)은 감소세를 보였다.
국가별로는 유럽연합(EU·3.0%), 베트남(1.1%), 대만(29.9%) 등에 대한 수출이 증가했지만, 중국(-5.9%)과 미국(-2.1%)으로의 수출은 줄었다. 미국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과 조업일수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기간 수입은 35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했다. 기계류(6.6%)와 반도체 제조장비(28.3%) 수입은 증가했으나, 원유(-11.6%), 반도체(-0.6%), 가스(-6.2%) 등은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은 EU(8.6%), 일본(0.9%), 대만(0.5%) 등에서 증가했고, 중국(-0.01%)과 미국(-28.4%)에서는 감소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수출이 수입을 상회하면서 5억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정재홍(
[email protected]
)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