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삐끼삐끼’ 치어리더로 이름을 알린 이주은이 5살 연상의 야구 선수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 등에는 이주은과 키움 히어로즈 소속 박수종으로 보이는 인생네컷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주은은 박수종에게 백허그를 하고, 하트 포즈를 하는 등 연인으로 추측되는 모습과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해당 사진에 대해 양측은 아직 이렇다 할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지만 인기 치어리더와 야구 선수의 열애설인 만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OSEN DB.
이주은은 KIA 타이거즈 응원단으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삐끼삐끼 춤’이라는 응원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고, 이후 대만 프로야구단 푸본 엔젤스로 이적하며 계약금 1000만 대만달러(한화 약 4억 4천만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은은 지난 4월부터 LG 트윈스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열애설 당사자 박수종은 키움 히어로즈 소속 외야수다. 2022년 육성 선수로 입단했다. 1999년생으로, 이주은보다 5살 연상이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