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TVING official’ 채널에는 ‘케미 가득 힘 형제의 이구동성 게임! 대탈출 더 스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강호동과 여진구가 이구동성 게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진구는 강호동과 함께 게임을 진행하며 유쾌하면서도 찰떡 궁합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사진]OSEN DB.
이 가운데 눈길을 끈 건 여진구의 체격이었다. 앞서 공개된 프로필상 여진구의 키와 몸무게는 176cm, 67kg였는데 확실하게 몸이 커진 모습을 보인 것. 특히 앞서 ‘대탈출’에서 공개된 ‘183cm, 109.7kg’ 강호동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피지컬로 시선을 모았다.
앞서 여진구는 폭풍 벌크업 중인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근황에 대해 여진구는 “운동하며 지내고 있다”고 말했고, 달라진 여진구의 몸을 본 고경표는 “이 정도면 프로 레슬링 선수 브록 레스너 아니냐”고 말했다. 해당 영상의 제목 역시 ‘몰라볼 뻔한 벌크업 여진구’라는 점에서 그동안 알고 있던 소년미 넘치는 여진구의 모습은 아니라는 걸 엿볼 수있다.
한편, 강호동, 여진구 등이 출연하는 티빙 ‘대탈출 : 더 스토리’는 오는 23일 첫 방송 된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