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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에 '죽음의 약' 확산…’카펜타닐‘ 복용 사망자 확인
Los Angeles
2025.07.20 20:51
2025.07.2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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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에서도 펜타닐의 100배가 넘는 초강력 마약성 진통제 ‘카펜타닐(carfentanil)’ 복용 사망자가 처음 확인돼 보건 및 사법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보건국은 지난 3월 카운티 외곽에서 숨진 40대 남성의 사망 원인이 카펜타닐 과다복용으로 밝혀졌다고 17일 발표했다.
가주에서의 카펜타닐 사망자는 북가주 샌타클라라 카운티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카펜타닐은 코끼리 등 대형 동물을 진정시키기 위해 개발된 합성 오피오이드로 펜타닐보다 100배, 몰핀보다 1만 배 더 강력하다.
극미량만 복용해도 사람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어 ‘죽음의 약물’로 불린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미국 내 카펜타닐 과다복용 사망자는 2023년 상반기 29명에서 2024년 같은 기간 238명으로 급증했다. 펜타닐조차 통제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더 강력한 약물이 등장한 셈이다.
보건 관계자는 “카펜타닐까지 퍼지면 통제가 더 어려워진다”고 우려했다.
보건 당국은 응급 해독제인 ‘날록손(Naloxone)’을 약국이나 보건소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지만, 카펜타닐은 워낙 강력해 일반 용량으로는 효과를 보기 어려울 수도 있다고 밝혔다.
송영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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