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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여배우 질투 부르는 신인 배우…"카메라 돌면 눈 돌아" (아이쇼핑)[Oh!쎈 현장]

OSEN

2025.07.20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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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은정 기자]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 제작발표회가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드포드 호텔에서 열렸다.‘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아이를 사고파는 불법 입양 시장’과 ‘마음에 들지 않으면 환불 가능한 아이들’이라는 파격적인 설정, 그리고 염정아부터 첫 드라마에 도전하는 김진영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연기 시너지가 더해졌다.배우 김진영(덱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21 /cej@osen.co.kr

[OSEN=조은정 기자]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 제작발표회가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드포드 호텔에서 열렸다.‘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아이를 사고파는 불법 입양 시장’과 ‘마음에 들지 않으면 환불 가능한 아이들’이라는 파격적인 설정, 그리고 염정아부터 첫 드라마에 도전하는 김진영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연기 시너지가 더해졌다.배우 김진영(덱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21 /[email protected]


[OSEN=장우영 기자] ‘아이쇼핑’ 출연 배우들이 김진영(덱스)를 칭찬했다.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극본 안소정, 연출 오기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오기환 감독과 배우 염정아, 원진아, 최영준, 김진영(덱스) 등이 참석했다.

‘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국제 콘텐츠 마켓 SPP 2017 웹툰 어워드에서 '최고 창의상'을 수상하고 조회 수 5,100만여 회를 기록한 카카오웹툰 원작으로, 원작 마니아는 물론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염정아는 대형병원 이사장이자 자선재단을 운영하는 김세희 역을 맡았다. 겉으로는 존경받는 셀럽 의사이지만, 실상은 불법 매매 입양 조직의 우두머리로, 우월한 유전자만 살아남아야 한다는 비뚤어진 신념 아래 '아이쇼핑' 사업을 벌인다. 염정아는 이번 작품에서 그간 선보인 적 없었던 파격적인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라이징 스타 김진영은 김세희(염정아)가 키운 인간병기이자 불법 매매 입양 조직의 실질적인 운영자 정현 역을 맡았다. 정현은 세희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며 조직을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인물로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주도할 전망이다. 연기 신예 김진영이 믿보배 염정아와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도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OSEN=조은정 기자]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 제작발표회가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드포드 호텔에서 열렸다.‘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아이를 사고파는 불법 입양 시장’과 ‘마음에 들지 않으면 환불 가능한 아이들’이라는 파격적인 설정, 그리고 염정아부터 첫 드라마에 도전하는 김진영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연기 시너지가 더해졌다.배우 김진영, 염정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21 /cej@osen.co.kr

[OSEN=조은정 기자]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 제작발표회가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드포드 호텔에서 열렸다.‘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아이를 사고파는 불법 입양 시장’과 ‘마음에 들지 않으면 환불 가능한 아이들’이라는 파격적인 설정, 그리고 염정아부터 첫 드라마에 도전하는 김진영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연기 시너지가 더해졌다.배우 김진영, 염정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21 /[email protected]


염정아와 김진영은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시즌2에서는 김진영이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하며 재회의 기쁨을 나눈 바 있기에 예능과 연기에서의 두 사람의 호흡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염정아는 김진영에 대해 “평상시 김진영은 ‘산지직송’에서 봤듯이 살갑고 귀여운 막내 같은 아이다. 현장에서의 정현을 연기한 김진영은 진지하게 임했다. 신인다운 태도로 다 보여주겠다, 다 흡수하겠다는 자세였다. 그래서 앞으로의 가능성이 많은 친구라고 보고 있다. 태도에 많이 놀랐다”고 이야기했다.

[OSEN=조은정 기자]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 제작발표회가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드포드 호텔에서 열렸다.‘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아이를 사고파는 불법 입양 시장’과 ‘마음에 들지 않으면 환불 가능한 아이들’이라는 파격적인 설정, 그리고 염정아부터 첫 드라마에 도전하는 김진영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연기 시너지가 더해졌다.배우 김진영, 염정아, 원진아, 최영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21 /cej@osen.co.kr

[OSEN=조은정 기자]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 제작발표회가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드포드 호텔에서 열렸다.‘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아이를 사고파는 불법 입양 시장’과 ‘마음에 들지 않으면 환불 가능한 아이들’이라는 파격적인 설정, 그리고 염정아부터 첫 드라마에 도전하는 김진영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연기 시너지가 더해졌다.배우 김진영, 염정아, 원진아, 최영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21 /[email protected]


최영준은 “예능인 덱스를 먼저 알았고, 팬이었다. 덱스를 좋아하는 건 승부욕과 두려움이 없는 모습이었다. 현장에서도 들어가기 전에는 뭔가를 물어보고 하다가 카메라가 돌아가면 눈이 같이 돈다. 저도 공부를 많이 하게 됐고, 되게 좋은 배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원진아는 “다들 김진영 칭찬을 많이 해서 샘이 난다”고 웃은 뒤 “김진영이 걱정을 많이 하는 편이더라. 본인이 힘이 쎄니까 상대 배우에게 위험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촬영하는데 카메라가 돌아가면 다른 사람처럼 눈이 바뀌는 모습을 보며 긴장하고 집중하며 촬영했다”고 말했다.

한편,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은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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