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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김나영, 젓가락질 지적받았다 "이상한줄 몰라"..교정기 구입(노필터티비)

OSEN

2025.07.21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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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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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젓가락질을 지적받고 교정에 나섰다.

20일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 채널에는 "아기도 보고 신우 생일파티도 하고 토마토 소박이도 만드는 요즘 일상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김나영은 "아이들이 잠이 들었고 오랜만에 택배 언박싱을 해보려고 한다. 최근에 택배가 좀 쌓여있어서 같이 뜯으면 더 재밌겠다는 생각 들어서 꾹 참고 택배를 모아봤다"고 택배 언박싱을 시작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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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그는 "저 이거 주문했다. 바로 이 아이"라며 교정용 젓가락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은 "요리하는 영상 같은거 올리고 밥 먹는 영상 이렇게 올리면 젓가락질을 너무 못한다고 그렇게 얘기하는 분들이 되게 많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는 "저는 제 젓가락질이 이상한줄 몰랐다. 그래서 젓가락질을 다시 배우려고 교정용 젓가락을 샀다"며 "실제로 저 아는 분이 성인용 교정 젓가락으로 젓가락질을 완벽하게 바꿨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도 이걸 사서 젓가락질을 잘 하는 어른으로 거듭나려고 한다"며 "뭔가 이 나이에도 이렇게 배울수 있는거, 배워야 할 것들이 많다는거 너무 신나지 않냐"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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