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43kg 핫보디 인증! 레깅스 차림으로 거리 활보 “고칼로리 먹고 사죄”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체중 관리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이솔이는 21일 개인 채널에 “운동하는 월모닝. 주말에 너무 고칼로리 많이 먹어서 사죄하는 마음으로 필라테스, 유산소로 한 주 시작해 봅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과식 후 건강을 위해 운동에 매진했다고 밝혔다.

이어 “운동 전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체중계에 올라갔을 때 체중 유지돼 있는 거 보고 정말..”이라고 덧붙이며 과식 후에도 마른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어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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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솔이는 몸에 딱 맞는 운동복을 입고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앞서 43kg이라고 밝힌 이솔이는 군살 하나 없이 깡마른 몸매에 반전 넘치는 볼륨감을 뽐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는 지난 2020년 결혼했다. 박성광은 최근 원형 탈모를 고백했고 그의 아내 이솔이는 여성 암 투병 사실을 전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솔이는 “여성 암 특성상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됐다”라고 고백한 것은 물론, 수술 및 항암 치료 후 현재는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여전히 항암약을 복용 중이라고 밝혀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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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솔이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