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둘째는 딸이었다 “예쁘게 키워놓으면 남자 붙을까 싫어”(조선의 사랑꾼)[순간포착]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최성국이 둘째의 성별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이 둘째가 딸이라고 밝히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최성국은 아들이 소파에 흘린 장난감을 치우며 요즘 자동차 삼매경이라고 말했다. 최근 김준호와 결혼한 김지민은 아기 장난감에 관심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최성국은 “말씀드릴 게, 둘째 성별이 어제 나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최성국은 둘째가 딸이라며 “나는 아들일 것 같았는데 엄마는 ‘느낌이 딸 같아요’ 하더라. 딸은 키워본 적도 없고. 개인적인 건데, 딸 예쁘게 키워놓으면 남자들이 와서 번호 물어보고 할까봐”라며 벌써부터 걱정을 드러냈다.

김국진은 “너도 물어봤잖아”라고 일침을 가했고, 최성국은 “그래서 그렇다”라고 멋쩍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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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


임혜영([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