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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드림카FLEX..'연매출10억CEO' 지소연 '재력甲' 인증 ('동상2')

OSEN

2025.07.2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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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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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동상이몽2'에서 지소연이 남편 송재희를 위해 슈퍼카에 이어 드림카까지 플렉스해 모두를 놀라게 했따.

21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지소연. 송재희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지소연과 송재희는 곧 태어날 쌍둥이 위해 차 한대를 처분하기로 결정, 특히 송재희의 슈퍼카를 처분할 예정이라고 했다. 애지중지하던 슈퍼카에 송재희는 "확정은 아냐 둘중 한대 처분 예정"이라 했다.첫째에 이어 곧 태어날 쌍둥이를 위휘 패밀리카가 필요한 상황.

아내 드림카 팔고싶은 송재희. 남편의 드림파 팔고싶은 지소연이 팽팽한 가운데  중고차 매장에 도착했다.송재희 차는 1억대 후반, 2억대 초반 견적이 나왔고 지소연 차는 4천만원이 나왔다. 무려 1억 5천만원 차이. 모두 3남매 아빠인 송재희의 차를 팔라고 했다. 하지만 서장훈은 "외제차 돈이 더 오를 수 있으니 뒀다가 팔길"이라 추천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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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송재희는 "사실 두번째 드림카가 있다"며 고백, 이때 누군가 송재희 슈퍼카를 긁었단 소식이 전해졌다."흠집없을 때 팔았어야하는데"라며 후회막심한 모습을 보일 정도로 돌발사고에 당황. 주차장에 도착한 송재희는 깜짝 놀랐다.알고보니 송재희가 원했던 패밀리 드림카가 주차장에 있던 것. 아내 지소연이 선물한 것이다.

눈 앞에 드림카 등장에 송재희는 "진심이냐"며 감동, 통 큰 아내의 서프라이즈 선물에 감동했다. 송재희의 슈퍼카도 안 팔고 드림카까지 구매한 것이었다. 아내 지소연은 "내가 꿈 지켜주겠다 내 차 팔겠다"며 실제지소연의 차를 정리했다고 했다. 이에 모두 "자기차 팔고 드림카 선물했다고? 송재희 결혼 잘했다"며 깜짝,"아내가 남편을 많이 사랑하나보다"며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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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3년차 배우인 지소연, 최근 3년 만에 연매출 10억을 달성한 CEO로 변신해 화제가 된 바 있다.지소연은 쌍둥이 임신에도 불구, 거래처 미팅 시엔 하이힐에 정장까지 환복하며 CEO로서 프로페셔널한 모습들을 보였다.

이에 ‘22년 차 배우’ 송재희는 “아내를 존경한다! 나는 마님을 모시는 돌쇠”라 시종일관 무한 신뢰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CEO 아내 지소연의 미팅을 내내 따라다니고, 옆에서 챙겨주는 등 ‘프로 수발러’의 면모를 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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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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