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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300억대 CEO♥' 윤계상 “24살까지 수염 안 나…발모제 발라 기른 수염이다”(‘틈만나면’)

OSEN

2025.07.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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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대선 기자]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배우 윤계상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4.08.21 /sunday@osen.co.kr

[OSEN=이대선 기자]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배우 윤계상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4.08.21 /[email protected]


[OSEN=강서정 기자] ‘틈만 나면,’ 윤계상이 멋스러운 수염을 만든 뜻밖의 비법을 공개한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 작가 채진아)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지난 30회 기준,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는 물론 화요일 예능, 드라마를 통틀어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화요 예능 강자의 위엄을 입증했다.(닐슨 코리아 기준) 이 가운데 오늘(22일) 저녁 9시에 방송되는 ‘틈만 나면,’ 31회에서는 ’틈 친구’로 가수 겸 배우 윤계상, 김요한이 출격해 송파구 일대에 유쾌한 케미를 선사한다.

이날 유연석이 생각지도 못한 남배우들의 로망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연석이 윤계상의 수염을 보고 “수염이 정말 멋있게 나는 것 같다. 남자 배우들이 이런 수염에 로망이 있다. 사극할 때 자기 수염을 쓸 수 있지 않냐”라고 선망의 눈빛을 보내는 것. 또한 유연석은 “저는 구동매 할 때 가짜 수염이라 힘들었다. 밥 먹을 때 수염 다 먹는다”라며 ‘無 수염’ 배우의 고충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에 윤계상은 멋스러운 수염의 비밀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윤계상은 “저도 24살까지는 수염이 안 났다. 수염을 갖고 싶어서 발모제를 바른 것”이라며 엉뚱한 비법을 꺼내 놓더니 “태우랑 같이 발모제를 발랐다. 그랬더니 이렇게 똑같이 (수염이) 나더라”라며, god다운 자타 공인 찐 형제 케미를 자랑해 웃음을 더한다. 이에 유재석도 “맞다. 한때 발모제가 유행이었다. 하하도 발모제 바른 수염”이라며, Y2K 시절 연예계를 강타(?)한 발모제 열풍을 털어놔 흥미를 치솟게 한다는 후문.

이에 엉뚱하고 인간미 넘치는 입담을 자랑하는 네 사람이 어떤 하루를 탄생시킬지 ‘틈만 나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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