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은정 기자]22일 서울 강남구 한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오픈 기념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티파니, 권유리, 강다니엘, 고준희, 수현, 이주연, 효민, 장희진, 엑소 찬열, 김재중, 전혜빈, 다샤 타란이 참석했다.배우 이주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1.22 /[email protected]
[OSEN=유수연 기자] 배우 이주연이 전 연애사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22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최진혁, 박기량, 이주연, 신규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각자의 연애관을 털어놨다.
이날 이주연은 “놀 만큼 놀아봐서 남자는 더 만나보고 싶지 않다”고 말해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이어 “남자친구를 사귈 때 키스가 가장 중요하다”며 “다른 면을 보고 만났다가 키스를 너무 못해서 헤어진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털어놔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이주연은 또 학창 시절 별명이 ‘꽃사슴’이었다며 “안경을 벗고 렌즈를 끼는 순간 예뻐졌다”고 자신만의 ‘얼짱’ 시절을 회상했다. 이를 들은 최진혁은 “스스로 그런 말 하기 쉽지 않은데”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신규진이 ‘플러팅 멘트’를 선보이자 이주연은 “전 서울 토박이인데, 그냥 말도 안 할 것 같다”며 단칼에 철벽을 쳐 웃음을 안기기도 한다.
한편 이주연은 가수 지드래곤과 무려 다섯 번의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최근 지드래곤 측은 “계속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고 밝히며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