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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창단 30주년 리마인드 패키지 ‘타임리스 에디션’ 출시

OSEN

2025.07.2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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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북현대

[사진] 전북현대


[OSEN=노진주 기자] K리그1 전북현대가 구단 역사의 시간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타임리스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타임리스 에디션'은 지난해 전북현대 창단 30주년의 기억을 다시 꺼내 뜻깊은 역사를 기념하고 팬들과 앞으로의 시간을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헌정 컬렉션으로 기획됐다.

이번 에디션은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가치'라는 부제 아래 전북현대의 역사와 철학, 비전을 담아 30주년을 기념하는 시계와 팀의 30년사를 담은 히스토리북 두 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시계는 전북현대의 엠블럼과 고유 일련번호가 각인돼 단순한 액세서리를 넘어 팀 시간을 손목 위에 새긴 상징적 오브제로 제작됐다.

히스토리북은 전북현대가 걸어온 30년의 여정을 아카이빙한 기록으로 역사를 이뤄낸 주요 인물들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의 기억과 추억을 소중히 담아냈다.

‘타임리스 에디션’은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서 단독으로 총 300세트 한정 판매한다.

‘타임리스 에디션’을 더욱 빛낸 화보 촬영은 전북현대 레전드 이동국, 조성환, 조재진이 무신사와 함께 진행했다.

구단은 "이동국은 전북현대 역사적인 유산을 만드는 데 가장 상징적인 존재이며 조성환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팀의 중심을 잡은 리더로, 조재진은 팀의 도약을 이끈 선수로 시대와 팀을 대표해 선정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히스토리북은 패키지 상품 외 단일 상품으로도 판매할 예정이며 관련 사항은 SIL 초록이네를 통해서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노진주([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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