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30대 딸 수면제 먹여 살해한 친모 "3억 빚 시달려 스트레스"
중앙일보
2025.07.21 23:43
2025.07.22 03:23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빚 때문에 30대 딸에게 수면제를 탄 음료수를 먹여 살해한 60대 어머니가 항소심에서 형이 늘었다.
광주고법 제2형사부(재판장 이의영)는 22일 살인 혐의를 받는 A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3년 2월 12일 밤부터 13일 새벽 사이 자택에서 딸인 B씨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수면제 성분의 약을 음료수에 타 딸에게 먹여 잠들게 한 뒤 목을 졸라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빚 독촉에 시달려 극심한 스트레스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식당을 운영하던 A씨는 코로나19 등으로 사정이 어려워지자 딸 명의로 5000만~6000만원의 빚을 진 것을 비롯해 총 3억원의 채무를 진 것으로 알려졌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라는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가족의 목숨을 앗아갔다. 이는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며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점 등을 종합해 형을 다시 정했다"고 밝혔다.
김은빈(
[email protected]
)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