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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김종국과 동업' 고깃집 웨이팅 폭발.."우리 폐업 아니에요!"

OSEN

2025.07.22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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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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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가수 하하가 자신이 운영하는 고깃집에 손님이 들끓는 근황을 전했다.

21일 하하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매진임박"이라며 고깃집 내부를 찍은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테이블을 가득 채운 손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하하는 '만석'이 된 가게 영상과 함께 "월요매진완료"라고 글을 올렸고, "우리 폐업 아니에요!! ㅋㅋㅋㅋㅋ"라고 덧붙였다.

뿐만아니라 자리가 다 찬 탓에 가게에는 웨이팅을 기다리는 손님까지 있었다. 하하는 "월요웨이팅"이라며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하하는 지난 2014년부터 지인들과 함께 고깃집 사업을 벌였고, 2017년부터는 김종국의 투자로 동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가게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20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진짜 요식업. 나 진짜 이거 마무리 잘 지으면 다시는 안할거다. 죽어도 안할거다"라며 "두 군데 직영 하던걸 마무리 지었다"라고 매장 두 군데를 폐업했다고 밝혔다.

이어 "답이 안나오더라. 명동에 하나 있었는데 명동에 개미한마리 없었다. 2년을 생으로 버텼다. 월세를 생각해봐라. 울었다 매일을. 실제로 내 주변에있는 동생, 친구들 엄청 많이 폐업했다. 너무 힘들더라"라며 "그냥 버티는 중인것 같은 느낌"이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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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하하 소셜 미디어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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