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5G6G디지털커런시(이하 B5G6G그룹, 대표 김상용 회장)는 미국 괌에 딥페이크 예방교육 빅데이터 센터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괌에 센터 설립을 위해, 괌 주정부와 협의한 결과 B5G6G디지털커런시 기반의 새로운 국제공급망 구축이 필요하다는 것에 의견을 같이 했다.
김상용 회장은 “국제공급망 구축을 위해, 괌 지역의 5G 빅데이터 센터 설립에 필요한 예산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생산되는 자원과 연계하여, 국제적으로 지불이 보장된 B5G6G 교환무역 스테이블 코인으로 발행하여 지급한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사업진행을 위해, B5G6G디지털커런시는 최근 미국이 한국에 요구하고 있는 4000억 달러(약 550조원) 이상의 투자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10월까지 B5G6G 교환무역 스테이블 코인 투자펀드를 조성하고, 이를 국제금융 발행과 운영중심지인 싱가포르에서 발행, 운영한다는 기본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김상용 회장은 “국내 투자자가 B5G6G 구리 교환무역 스테이블 코인 펀드에 투자하면, 투자자는 구리의 국제 거래가치 보다 10퍼센트 할인된 가치로 제공받기 때문에, 투자자에게는 국제금융 신용도가 10퍼센트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B5G6G 교환무역 스테이블 코인으로 새로운 국제공급망을 구축하고 운영하기 위해서는 기지국, 빅데이터 센터, 단말기 등이 많이 필요하다. 이와 관련된 B5G6G 서비스, 시스템, 인프라, 콘텐츠 등을 우리나라 제품으로 미국과 전 세계에 수출하겠다는 계획이다.
B5G6G그룹은 본 사업의 빠른 진행을 위해 다음달부터 콩고 민주공화국에서도 관련 B5G6G 인프라 구축과 서비스를 동시에 시작할 계획이다.
B5G6G그룹은 최근 AI 딥페이크 동영상 범죄를 사전 예방하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국내 청소년들에게 성범죄 예방과 관련된 디지털 학습을 전국에 보급하는 한편, 이 프로그램을 APEC(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기구) 국가에 수출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