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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6년만 완전체로 뭉칠까..“확인 중” [공식입장]

OSEN

2025.07.22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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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그룹 H.O.T.(에이치오티)의 6년만 완전체 무대를 볼 수 있을까.

22일 한터 음악 페스티벌 측 관계자는 OSEN에 “H.O.T.의 완전체 출연과 관련해 현재 확인 중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에 따르면 H.O.T.는 오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터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지난 5일 한터 음악 페스티벌 측이 공연과 함께 대한민국 레전드 대표 아티스트가 헤드라이너로 선정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 해당 아티스트가 H.O.T.라고.

H.O.T.가 이번 ‘한터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게 되면 지난 2019년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한 단독 콘서트 이후 6년만 무대가 된다. 6년 만에 H.O.T.의 완전체 무대를 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H.O.T.는 1996년 데뷔해 2001년 해체했다. 각자 개인활동을 이어가던 멤버들은 2018년 MBC ‘무한도전’을 통해 오랜만에 재결합해 활동했으며 이에 힘입어 2019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토니안 SNS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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