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출산’ 레이디제인, 명품백 받은 행복한 며느리 “이런 시부모님 없어”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레이디제인이 사랑받는 며느리의 일상을 인증했다.

레이디제인은 22일 개인 채널에 “조리원 퇴소 후에는 당분간 외식도 못 할 것 같아서 양가 부모님과 이른 생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디제인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식당에서 양가 부모님과 함께 생일 기념 식사를 즐기고 있다.

레이디제인은 먹음직스러운 케이크 사진을 공개하며 “제 소원은 가족 모두의 건강”이라는 소원을 빌어보기도.

특히 레이디제인은 D사 명품백을 풀어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이런 생선(생일 선물) 주시는 시부모님은 없을 것”이라며 사랑을 듬뿍 받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지난해 7월, 10세 연하의 그룹 빅플로 출신 배우 임현태와 결혼했다. 레이디제인은 시험관 시술을 통해 얻은 쌍둥이 자매를 최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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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레이디제인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