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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평일인데 매진 실화? 7월 승률 1-2위 격돌, 잠실 두산-한화전 2만3750석 꽉 찼다 [오!쎈 잠실]

OSEN

2025.07.22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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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조은정 기자]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두산은 잭로그, 한화는 문동주를 선발로 내세웠다.1회초 두산 선발 잭로그가 역투하고 있다. 2025.07.22 /cej@osen.co.kr

[OSEN=잠실, 조은정 기자]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두산은 잭로그, 한화는 문동주를 선발로 내세웠다.1회초 두산 선발 잭로그가 역투하고 있다. 2025.07.22 /[email protected]


[OSEN=잠실, 조은정 기자]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두산은 잭로그, 한화는 문동주를 선발로 내세웠다.2회초 한화 선두타자 노시환이 선제 솔로 홈런을 날린 뒤 환영을 받고 있다. 2025.07.22 /cej@osen.co.kr

[OSEN=잠실, 조은정 기자]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두산은 잭로그, 한화는 문동주를 선발로 내세웠다.2회초 한화 선두타자 노시환이 선제 솔로 홈런을 날린 뒤 환영을 받고 있다. 2025.07.22 /[email protected]


[OSEN=잠실, 이후광 기자] 폭염주의보도 야구 인기를 막을 수 없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10차전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홈팀 두산 관계자에 따르면 잠실구장은 경기 개시 9분 뒤인 오후 6시 39분부로 2만3750석이 모두 팔렸다. 경기장이 위치한 서울 송파구 잠실동은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지만, 후반기 승률 1위 한화와 2위 두산의 맞대결을 보려는 야구팬들의 발걸음을 막을 순 없었다.

두산은 올 시즌 20번째 홈경기 만원사례를 이뤘다. 최근 매진은 ‘천재 유격수’ 김재호의 은퇴식이 열렸던 6일 잠실 KT 위즈전이었다. 

두산은 최근 4연승, 한화는 10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한화는 이날 승리할 경우 1985년 삼성 라이온즈 이후 40년 만에 KBO리그 역대 두 번째 단일 시즌 두 차례 10연승을 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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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광([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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