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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박지연, '신장 재이식 수술' 앞두고 받은 선물에 눈물 터졌다 “뜻 어떤지 알기에..”

OSEN

2025.07.22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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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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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지인의 의미 있는 선물에 뭉클해했다.

박지연은 22일 개인 채널에 “받자마자 눈물 터진.. 선물의 뜻이 어떤지 알기에 감사해요. 일본에 있어서 옆에 못 있어 주는 게 제일 속상하다는 우리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연이 지인에게 받은 선물이 담겨 있다.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 모양의 선물에 박지연은 “너무 과한 선물이다”라고 다시 한번 고마운 마암을 강조했다.

한편 이수근, 박지연 부부는 200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앞서 임신중독증 후유증으로 신장이 손상돼 친정아버지로부터 첫 신장 이식을 받은 바 있는 박지연은 최근 신장 기능 저하로 재이식 권유를 받았다고 밝혀 모두를 안타깝게 한 바 있다.

이후 박지연은 친오빠의 신장을 재이식 받기 위해 최종 검사를 마치고 8월 중 수술하는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혀 응원을 받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박지연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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