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척, 최규한 기자] 2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키움은 라클란 웰스, 방문팀 롯데는 나균안을 선발로 내세웠다.7회말 무사 1, 3루 상황 키움 이주형이 다시 앞서가는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1루에 안착해 기뻐하고 있다. 2025.07.22 / [email protected]
[OSEN=고척, 최규한 기자] 2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키움은 라클란 웰스, 방문팀 롯데는 나균안을 선발로 내세웠다.7회말 1사 1, 2루 상황 키움 최주환이 우중간 2루타를 날리고 2루에 안착해 기뻐하고 있다. 2025.07.22 / [email protected]
[OSEN=고척,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승리했다. 설종진 감독대행이 첫 승리를 거뒀다.
키움은 2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롯데와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임지열이 5타수 4안타(2루타 1개) 2도루 2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이주형이 결승타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 최주환이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키움 선발투수 웰스는 6이닝 동안 106구를 던지며 5피안타 4볼넷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부상 대체 선수로 합류한 웰스는 이날 경기를 끝으로 6주 계약이 끝나고, 호주로 돌아간다. 키움 불펜투수 원종현은 1이닝 무실점으로 개인 통산 100홀드를 기록했다.
키움은 이날 송성문(3루수) 임지열(좌익수) 이주형(중견수) 카디네스(지명타자) 최주환(1루수) 주성원(우익수) 김건희(포수) 권혁빈(2루수) 어준서(유격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했다.
롯데는 이날 황성빈(중견수) 한태양(2루수) 레이예스(좌익수) 전준우(지명타자) 윤동희(우익수) 유강남(포수) 김민성(3루수) 정훈(1루수) 전민재(유격수)를 선발 라인업을 내세웠다.
[OSEN=고척, 최규한 기자] 2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키움은 라클란 웰스, 방문팀 롯데는 나균안을 선발로 내세웠다.1회말 1사 3루 상황 키움 이주형이 선제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1루에 안착해 기뻐하고 있다. 2025.07.22 / [email protected]
키움은 1회말 선취점을 뽑았다. 1사 후 임지열이 좌익수 앞 안타를 때렸고, 좌익수의 느슨한 내야 중계를 틈타 재빨리 2루까지 달려 세이프됐다. 이어 이주형 타석에서 3루 도루까지 성공했다. 이주형은 전진 수비를 뚫는 우전 적시타를 때려 임지열을 홈으로 불러 들였다.
키움은 2회 추가점을 뽑았다. 선두타자 주성원이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고, 김건희는 3루수 앞 빗맞은 내야 안타로 무사 1,2루 찬스를 만들었다. 롯데가 1루에서 아웃/세이프 비디오 판독을 신청했으나 원심 그대로 세이프였다.
권혁빈의 타구는 좌익수 레이예스가 앞으로 달려나오며 다이빙캐치로 잡아냈다. 어준서는 삼진 아웃. 송성문이 스트레이트 볼넷을 골라 2사 만루가 됐다. 임지열이 중전 적시타를 때려 주자 2명을 홈으로 불러 들였다. 3-0으로 앞서 나갔다.
[OSEN=고척, 최규한 기자] 2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키움은 라클란 웰스, 방문팀 롯데는 나균안을 선발로 내세웠다.2회말 2사 만루 상황 키움 임지열이 달아나는 2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2루에 안착해 기뻐하고 있다. 2025.07.22 / [email protected]
롯데는 3회 추격했다. 1사 후 황성빈이 중전 안타로 출루했고, 2루 도루도 성공했다. 한태양이 중전 적시타를 때려 1점을 따라 붙었다.
롯데는 5회 동점을 만들었다. 선두타자 정훈이 좌중간 안타로 출루했고, 전민재는 1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황성빈이 좌전 안타를 때려 1,2루를 만들었다. 한태양 타석에서 포수가 공을 빠뜨려 주자들은 3루와 2루로 진루했다.
한태양은 삼진으로 물러났다. 2사 2,3루에서 레이예스가 2타점 우전 적시타를 때려 3-3 동점을 만들었다.
[OSEN=고척, 최규한 기자] 2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키움은 라클란 웰스, 방문팀 롯데는 나균안을 선발로 내세웠다.5회초 2사 2, 3루 상황 롯데 레이예스의 동점 2타점 적시타 때 2루 주자 황성빈이 홈으로 슬라이딩 해 세이프되고 있다. 2025.07.22 / [email protected]
김민성은 볼넷을 골라 걸어나갔다. 1사 2,3루 찬스에서 정훈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전민재는 루킹 삼진으로 득점 찬스를 놓쳤다. 키움 선발 웰스는 위기를 넘기고 포효했다.
[OSEN=고척, 최규한 기자] 2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키움은 라클란 웰스, 방문팀 롯데는 나균안을 선발로 내세웠다.6회초 2사 1, 2루 상황 롯데 전민재를 삼진으로 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막아낸 키움 선발 라클란 웰스가 포효하고 있다. 2025.07.22 / [email protected]
키움은 6회말 좋은 기회를 놓쳤다. 선두타자 최주환이 우전 안타로 출루했다. 롯데는 선발 나균안을 내리고 정철원을 구원투수로 올렸다. 주성원이 보내기 번트를 시도했는데 타구가 떴고, 1루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김건희가 우익수 키를 넘어가는 2루타를 때려 1사 2,3루 찬스를 만들었다.
롯데는 정철원을 내리고 좌완 홍민기로 투수를 다시 교체했다. 키움은 대타 원성준이 볼넷을 골라, 1사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 그러나 어준서가 때린 타구는 2루수 땅볼, 2루-1루로 이어지는 병살타가 됐다.
[OSEN=고척, 최규한 기자] 2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키움은 라클란 웰스, 방문팀 롯데는 나균안을 선발로 내세웠다.7회말 무사 1, 3루 상황 키움 이주형이 다시 앞서가는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1루에 안착해 기뻐하고 있다. 2025.07.22 / [email protected]
키움은 7회 선두타자 송성문이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임지열이 중전 안타를 때려 무사 1,3루 찬스를 만들었다. 이주형이 우전 적시타로 4-3 균형을 깼다. 카디네스는 3루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났다.
1사 1,2루에서 최주환이 우중간 펜스 앞에 떨어지는 2루타를 때렸고, 주자 2명이 모두 홈을 밞아 득점을 올렸다. 키움은 6-3으로 달아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