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하지원, 나이 잊은 민소매·청바지 패션..日서 길바닥에 털썩 ‘MZ 감성’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배우 하지원이 나이를 잊은 듯한 미모를 뽐냈다.

하지원은 22일 개인 채널에 “오늘 오사카에서 점심으로 라면집. 문이 열리고~ 라면이 나온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OSEN DB.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오사카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하지원은 라면집에서 식사를 해결하거나 길거리에 쪼그려앉는 휴대폰 삼매경인 털털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하지원은 흰 민소매티셔츠와 와이드 청바지, 캡, 운동화로 힙한 패션 센스를 뽐내기도. 일명 'MZ 감성'으로 나이를 잊은 듯한 미모를 뽐내는 하지원의 근황에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하지원은 현재 차기작 '클라이맥스' 촬영에 한창이다. '클라이맥스'는 '서울의 봄' 제작사가 처음 만드는 OTT 시리즈물로,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거대한 재계와 연예계를 배경으로 끝없는 욕망을 가진 부부가 각자 정상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서로를 짓밟는 이야기를 담았다. 하지원 외에도 배우 주지훈, 오정세, 차주영, 나나 등이 출연을 확정 지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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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지원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