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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오죠 갱, 헬멧 쓰고 등장..쿄카 펀치→메가 크루 재현한 무대에 극찬 “기절할 뻔”(월드오브스우파)

OSEN

2025.07.22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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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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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오사카 오죠 갱이 센스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2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에서는 최종 우승 크루를 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번째 메인 미션은 ‘OST 미션’으로 진행되었다. 각 크루는 투표로 선정된 곡에 맞춰 무대를 선보이게 되는 것. 

오사카 오죠 갱은 '챔피언'으로 무대를 공개했다. 헬멧을 쓰고 등장한 이들. 이들은 ‘월드 오브 스우파’ 중 인상적이었던 장면으로 메가 크루 미션을 꼽고, 그대로 재현해냈다. 쿄카의 분노의 펀치 장면, 탈락 배틀 등 다양한 장면을 녹여낸 안무에 팬들도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사위티는 “이 무대를 헬멧 쓰고 절대 나오지 말아달라. 저 기절할 뻔 했다. 정말 놀랐다. 스윙력도 좋았고 표정도 좋았다. 재능도 많다. 저를 소름돋게 해줬다”라고 평했다.

마이크 송은 “오죠 갱은 완전히 특별한 그림을 잘 그린다. 너무 많은 순간이 무대에서 보였다. 이 크루만이 계속해서 스토리텔링을 보여줬다. 쿄카 펀치, 하나는 백플립을 했고, 여러분의 예능 요소를 무대에서 보여줬다.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고 평했다.

이부키는 “이 곡이 먼저 뽑혀서 정말 기쁘다. 최하위에서부터 (올라와) 챔피언을 향한 스토리를 나타낸 작품이다”라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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