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김요한, 母가 윤계상 팬이라 사인 요청... 윤계상 '나이 고백'에 웃픈 반응 ('틈만나면')

OSEN

2025.07.22 14:30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근희 기자] '틈만 나면,’ 김요한이 가수 겸 배우 윤계상에 대한 어머니의 남다른 '팬심'을 공개하며 윤계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는 ‘틈 친구’로 가수 겸 배우 윤계상, 김요한이 출격했다.

유연석은 윤계상에게 "같이 작품하고 싶었는데 인연이 안 닿았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윤계상은 "유연석 씨를 어릴 때 봤다"고 말했고, 유연석 또한 "저 역시 어릴 때부터 윤계상 선배님을 봤다"고 화답하며 서로에 대한 반가움을 표현했다.

윤계상은 1999년생인 김요한을 향해 "재민이랑 동갑"이라고 깜짝 발언했다. 재민이는 2000년대 초반 방영되며 큰 인기를 끌었던 'god의 육아일기'에 출연해 god 멤버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아기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당시 갓난아기였던 재민이가 벌써 20대 후반이 되어 김요한과 동갑이라는 사실에 김요한은 "재민이요?"라며 누군지 몰라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 [email protected]

[사진] ‘틈만 나면,'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