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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GD와 열애설' 속 깜짝 결혼관..."이혼하더라도 결혼 해보고 싶어" ('돌싱포맨')

OSEN

2025.07.2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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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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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배우 이주연이 결혼이 하고 싶다고 밝혔다.

22일 전파를 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최진혁 X 박기량 X 이주연 X 신규진이 등장했다.

결혼을 망설이는 이유 중 하나로 아버지를 꼽은 이주연은 "몇 년 전만 해도 '결혼할 때가 되지 않았냐'고 하셨는데, 이제는 '차라리 이혼할 거면 하지 말아라'고 하셨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주연은 “이혼하더라도 결혼을 한 번쯤 해보고 싶다”는 솔직한 소신을 밝히며, "나이가 생각보다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주연은 1987년생 토끼띠임을 직접 언급했다.

대한민국 치어리더계의 전설이자 '부산의 딸'로 불리는 박기량 사투리를 많이 고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기량은 방송에서 사투리를 쓰려면 오히려 잘 나오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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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은 자신을 '탁재훈과'라고 칭하며 결혼에 대한 확고한 소신과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최진혁은 “저도 결혼 안 하는 거지 못 하는 게 아니다:라고 강하게 말하며 “인기가 꽤나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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