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유민지, '그립' 라이브 커머스 첫 방송 성료…팬 소통+매출 '두 마리 토끼'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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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트로트 가수 유민지가 최근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그립(GRIP)에서 첫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은 물론, 높은 매출 성과까지 동시에 거두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이번 방송은 유민지가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하고자 직접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첫 방송 상품으로는 넘버원양꼬치에서 국내산 100% 양고기로 제조한 강아지 간식이 소개됐다.

해당 제품은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맛집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프리미엄 간식으로, 방송 시작 직후부터 팬들과 반려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유민지는 방송 중 팬들의 요청에 따라 직접 트로트를 부르며, 소통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다. 라이브의 진정성 있는 분위기와 유민지 특유의 따뜻한 매력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고, 방송 분위기는 시종일관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첫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 유입과 높은 판매 성과를 기록해 내부적으로도 기대 이상의 반응이었다"며, "앞으로 유민지와 함께 다양한 스토리텔링형 라이브 방송을 기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민지는 그립을 통해 정기적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좋은 상품을 소개하며 새로운 커머스 아이콘으로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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