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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김지민, 1200명 모인 초호화 ‘1억 웨딩’ 현장 공개 "너무 예뻐요"

OSEN

2025.07.2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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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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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결혼식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22일 김지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너무 이뽀용 정말 감사합니다^^ 앨범 넘 기대돼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결혼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6일 진행된 김지민·김준호 부부의 결혼식 본식 현장이 담겨 있다. 김지민은 풍성한 플라워 장식과 샹들리에 아래,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단아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준호 역시 검정 턱시도부터 흰색 재킷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분위기를 바꿔가며 신부 곁을 지켰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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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입장부터 본식, 엔딩 워킹까지 나란히 손을 맞잡은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김지민은 어깨를 드러낸 드레스와 생기 있는 미소로 눈부신 신부의 면모를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진짜 영화 같다”, “두 분 다 너무 아름답고 멋지세요”,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민과 김준호는 2025년 7월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개그맨 부부 25호'가 됐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척,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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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예상 하객수만 1200명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던 바. 그의 말처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은 5성급 호텔로, 결혼식을 진행하는 홀은 최대 9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장에는 넓은 홀이 인산인해를 이룰정도로 수많은 하객들이 발걸음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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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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