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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스우파3' 결승전 필모 또 썼네..관객석서 포착 [Oh!쎈 이슈]

OSEN

2025.07.2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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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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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배우 천우희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3’ 결승전 현장을 직접 찾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파이널 생방송에는 일본 크루 오사카 오죠 갱(OSAKA Ojo Gang), 호주 AG 스쿼드, 미국 모티브가 치열한 결승 무대를 펼쳤다. 그 가운데, 관객석 한 켠에서 반가운 얼굴이 포착됐다.

바로 배우 천우희였다. 카메라에 얼굴이 잡히자 그는 반짝이는 응원봉을 흔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무대에 집중하면서도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는 모습은, 단순한 ‘게스트’ 그 이상이었다.

천우희의 ‘스우파’ 사랑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1년, 시즌1 파이널 생방송에도 참석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살롱드립2' 출연 당시 장도연이 "천우희 씨 필모그래피 중에 '스우파' 결승전이 있더라"라고 언급하자, 그는 “춤에 대한 열망이 크다”며 “제가 하지 못한 것에 대한 갈망”이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번 파이널에는 천우희 외에도 이연, 한예리, 트와이스 모모·지효, 이대휘, 최예나, 노지선 등 다양한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모모는 자신의 친언니 하나가 속한 ‘오사카 오죠 갱’의 무대를 직접 응원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스우파3’ 최종 우승의 영광은 오사카 오죠 갱에게 돌아갔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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