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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빈 "추성훈, 격투기선수 무서워..겁에 질려있었다"(밥값은 해야지)[Oh!쎈 현장]

OSEN

2025.07.2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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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준형 기자]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TWO IFC에서 ENA, EBS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오는 26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될 EBS, ENA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아조씨' 추성훈이 세계 극한 직업에 도전하고 땀 흘려 번 밥값만큼 즐기는 현지 밀착 리얼 생존 여행기로 이날 행사에는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 송준섭 PD, 안제민 PD가 참석했다. 곽준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23 / soul1014@osen.co.kr

[OSEN=박준형 기자]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TWO IFC에서 ENA, EBS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오는 26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될 EBS, ENA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아조씨' 추성훈이 세계 극한 직업에 도전하고 땀 흘려 번 밥값만큼 즐기는 현지 밀착 리얼 생존 여행기로 이날 행사에는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 송준섭 PD, 안제민 PD가 참석했다. 곽준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23 / [email protected]


[OSEN=김나연 기자] 여행 유튜버 곽준빈(곽튜브)이 추성훈, 이은지와 예능에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two IFC 빌딩에서는 ENA, EBS 새 예능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 송준섭 PD, 안제민 PD가 참석해 야이기를 나눴다.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아조씨’ 추성훈이 세계 극한 직업에 도전하고 땀 흘려 번 밥값만큼 즐기는 현지 밀착 리얼 생존 여행기다.

여행 유튜버로서 다양한 여행 메이트를 만나왔던 곽준빈은 추성훈, 이은지는 어떤 여행메이트인지 묻자 "은지는 알고있었고 성훈이 형은 처음 봤다. 은지도 길게 촬영한적 없어서 사실상 처음이다. 성훈이 형이랑 처음 간다 그럴때 제가 격투기 선수 무서워해서 겁에 질려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확실히 어느 프로그램이든 실제로 격투대회에서든 리더역할 많이한게 티많이났다. 세심하고 부드러운 리더. 파이터보다는 따뜻한 아저씨같다는 느낌 받았다. 제가 아저씨 분들이랑 잘 맞는데 새로운 느낌의 아저씨여서 잘 맞았다. 은지는 텐션 높아서 무서웠는데 없었으면 큰일날뻔 했다. 성훈이 형과 저는 낯가리고 샤이한데 중간에서 분위기 띄워주고 분위기 메이킹 해줬다. 힘든 노동 많이해서 쳐질법도 한데 은지가 콩트 많이 해서 힘겨웠지만 분위기가 너무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은지는 "우리 추성훈씨랑 곽준빈씨는 톰과 제리같은 느낌. 잘 어울리는것 같은 데 안어울리는 것 같은 알수없는 퓨전음식같은 근데 맛있는. 그런 케미"라며 "톰은 무조건 추성훈씨고 제리가 준빈씨가 담당한것 같다. 콩트 많이 나오니까 많이 지겨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오는 26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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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박준형 기자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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