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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스우파3' 파이널 소감.."함께 무대까지 해서 선물 같은 시간"

OSEN

2025.07.23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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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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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가수 박진영이 세계적인 댄서들의 경쟁을 그린 ‘스우파3’의 피날레를 장식한 소감을 밝혔다.

박진영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세계 최고의 댄서의 춤을 실컷 보는 것만으로도 많이 행복한 시간이었는데, 함께 무대까지 해서 저에겐 너무 큰 선물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함께해준 댄서들 너무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이날 오후에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공개된 박진영의 무대가 담겨 있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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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은 이날 방송에서 신곡 ‘갯츠비(Gatsby)’의 무대를 공개했고, ‘스우파3’의 댄서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퍼포먼스를 완성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진영은 세트 뒷쪽 무대에서 노래를 불렀고, 댄서들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또 박진영의 볼에 입을 맞추는 퍼포먼스도 추가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스우파3’ 파이널 무대에서는 오사카 오죠 갱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으며, 2위는 호주의 에이지 스쿼드, 3위는 미국의 모티브에 돌아갔다. /[email protected]

[사진]방송화면 캡처.


선미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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