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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마이큐, 이쯤되면 이미 '부부'..두 아들과 韓 떠나 단란한 시간

OSEN

2025.07.23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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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여름휴가를 떠난 가족의 일상을 공유했다.

22일 김나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다수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름휴가를 즐기고 있는 김나영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김나영은 21일 "우당탕탕, 여름휴가 시작"이라며 두 아들과 짐을 한가득 들고 공항을 찾은 근황을 알렸던 바.

이런 가운데 김나영은 해외에서 두 아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공유하며 평화로운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사진 속에는 김나영과 두 아들 외에도 마이큐가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마이큐는 김나영과 아이들의 사진을 찍어주는가 하면, 반대로 김나영 역시 아이들과 함께있는 마이큐의 사진을 찍어 올려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한껏 넋이 나간 사진과 함께 "지쳤나요?"라는 글을 올렸고, 1만 5천걸음을 걸은 만보기 화면을 올리며 녹아내린 이모티콘을 덧붙여 힘듦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한 뒤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이어 2021년부터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공개열애를 시작했고, 네 사람은 함께 여행을 다니며 가족애를 뽐내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김나영 SNS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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