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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덱스, 마동석과 의기투합..‘아이 엠 복서’ MC 확정 [공식]

OSEN

2025.07.23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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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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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김종국과 덱스가 마동석과 함께 뭉친다.

23일 tvN 예능 ‘아이 엠 복서’ 측은 OSEN에 “김종국, 덱스가 마동석과 함께 MC로 활약한다”고 공식 밝혔다.

‘아이 엠 복서’는 마동석이 인생 최초로 주연을 맡은 예능으로, 초대형 복싱 서바이벌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미션 규모와 국내외를 넘나드는 로케이션, 할리우드 영화 같은 스펙터클을 예고하며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마동석이 직접 기획부터 출연까지 도맡았다. 복싱 코치이자 프로모터로 활동 중인 그는 현재 복싱 체육관에서 관장으로도 활동 중. ‘진짜’ 복싱을 예능으로 풀어내겠다는 각오다. 파이널 라운드는 미국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아레나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복싱 팬들 사이에선 “이건 진짜다”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여기에 김종국과 덱스가 힘을 보탠다. 김종국은 예능 ‘런닝맨’에서 복싱 전설 파퀴아오와의 스파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고, 덱스 역시 UDT 출신다운 피지컬과 운동 센스를 바탕으로 각종 스포츠 서바이벌에서 활약해왔다.

연출은 ‘강철부대’, ‘2억9천 : 결혼전쟁’을 만든 이원웅 PD, 작가는 ‘피지컬: 100’의 강숙경 작가가 맡는다.

한편, ‘아이 엠 복서’는 연말 tvN에서 방송되며 글로벌 OTT를 통해 동시 스트리밍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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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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