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알뜰폰 시장은 단기 프로모션을 반복하는 이른바 ‘메뚜기형(체리피커)’ 고객에서 안정적인 혜택을 선호하는 실속형 장기 이용자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쉐이크모바일은 트렌드에 맞춰 약정 없이도 혜택이 평생 유지되는 요금제를 출시, 기존 통신사와 차별화 및 경쟁력을 확보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363 요금제’는 매월 동일한 요금으로 평생 혜택이 적용된다는 점에서 기존의 단기간 할인에 익숙해져 있는 알뜰폰 소비자들에게도 이례적인 구조로 평가받는다. 약정 및 위약금 없이 월 3만 원대 요금이 평생 유지되며, 매월 콘텐츠 구독권(밀리의서재) 또는 포인트(네이버페이) 등의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이는 단기 이벤트 요금제가 아닌, 장기적으로 사용할수록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는 ‘지속형 혜택 모델’로, 가격과 서비스를 동시에 고려한 알뜰폰 요금제 중 보기 드문 사례다. 쉐이크모바일은 혜택은 평생, 부담은 최소화된 ‘가성비 이상의 상품’으로, 장기 고객에게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요금제 기본 혜택 외에도 실생활에서 체감 가능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개통 시 사은품(KT바로유심/바로배송 유심 개통 시 마트 상품권 2만 원) △추가 데이터 혜택(‘나는 SOLO’ 결합 시 매월 20GB 추가 데이터 제공, LTE 363요금제 데이터 쿠폰 60GB) △적립금 연계 혜택(온라인 쇼핑 적립금 통신비 할인 ‘쉐이크머니’)
또한 올리브영, 다이소, CU, 케이뱅크, 밀리의서재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제휴 요금제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추가 제휴처 발굴 및 확대를 준비 중이다.
쉐이크모바일은 이번 요금제 출시를 기점으로 모바일 중심의 셀프개통 환경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고객센터 개편 등을 통해 상담 효율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높였다. 최근 고객 응대율과 상담 응답 속도 모두 대폭 향상되며, 고객 만족도 또한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
해당 요금제는 7월 말까지 쉐이크모바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시장 반응에 따라 연장 또는 상시 판매로 전환할 계획이다.
㈜미니게이트 정훈 대표는 “이번 평생요금제는 고객이 약정과 위약금 부담 없이도 꾸준한 혜택을 받으며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한 상품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 파트너와 협업해 고객의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지속 확대하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