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준필♥' 강은비, 얼짱 낳은 미모의 시母와 방송 "소중한 순간"

[사진]OSEN DB.

[OSEN=최이정 기자] 배우 강은비가 시어머니와 함께 MBC 가족 예능 프로그램 ‘엄마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강은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어머님과 함께한 특별한 하루. 사랑하는 시어머님과 함께한 촬영 현장, 잊지 못할 소중한 순간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의상으로 맞춰 입은 강은비와 그의 시어머니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엄마를 부탁해’ 촬영 현장에서 함께한 출연진 및 제작진과의 단체 사진도 포함돼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강은비는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려요”라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고, 방송은 “일요일 아침 8시 35분”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분 너무 닮았어요”, “훈훈한 고부지간 보기 좋아요”, “본방사수하겠습니다” 등 응원의 댓글을 남기며 따뜻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강은비는 남편인 '얼짱' 출신 변준필과 2008년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 부인한 바 있다. 하지만 17년간 친구로 연인으로 좋은 인연을 이어왔고 최근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변준필은 현재 인테리어 업무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MBC ‘엄마를 부탁해’는 연예인들이 어머니 혹은 시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가족 간의 사랑과 유대를 조명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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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은비 SNS


최이정([email protected])